중간 중간 간식.
전 식탐이 많아요.
더군다나 아이들 오기전 까진 혼자 거의
집에만 있다보니 자꾸 먹을게 땡기고 입
이 심심하고 그러네요.아침에 7시쯤 오렌
지 반개 먹고 아침밥은 8시쯤 먹었는데 또
허기져서 저지방 우유150ml 찐고구마 중간
짜리 한개 먹었어요. 안먹을려다 점심 식사
시간이 멀었는데 그때까지 참으면 또 정신줄
놓고 과식 할까봐 먹었어요.~;;;
살뺄려면 먹고 싶은 것, 배고픈것도 참아야
하는데 배고픈 거 참고 간식 안먹을려고
해봤는데 배가 더 고프니 식사 시간에 허겁
지겁 이것저것 더 먹게 되네요..빵, 과자 뭐
그런건 아니지만 고구마나 과일 정 먹을게 없
음 밥도 먹고 그래요..ㅠㅠ
중간중간 허기지지 않게 고구마, 토마토, 오이
칼로리 낮은 걸로 자주 먹는게 나을까요. 아님
배고픈 거에 익숙해지게 참아야 할까요?
문제는 집에만 있는데도 소화력이 남다른지
간식을 먹어도 금방 또 허기진다는 거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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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간에 운동을 해보심 어떨까요.
저도 운동안하는 주말에는 계속 먹고싶더라구요 ㅠ
물.방토.오이 강추합니다. 배고픈걸느끼는데 무작정참다보면 폭식으로이어지기 쉽습니다 스트레스도받구요. 차라리칼로리낮은 저런것으로 배를조금채워주다보면 모가먹고싶은생각은 덜들겁니다.
그게 가짜허기라서 목이마른거일수도 있어요. 그래도 배고프시면 (한번에) 바나나 한개라던가 견과류 10알정도만 먹으라고 코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칼로리 낮은거 드세요. 물얼마나 드세요?
몸에 수분이 부족해도 뇌에서 배고픈 신호보낸데요
물500ml 씩4번 나눠 먹어도 배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