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적은 친언니ㅋㅋㅋ
왜그래쩌
- 2015.03.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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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친정에 놀러와서ㅜㅜ
오늘 다이어트 8일째인데 휘청했네요ㅋㅋㅋ
어제 저녁엔 비빔밥을 미친듯이먹더니
오늘낮엔 짬뽕 탕수육 짜장면을 제앞에서먹고
지금은 삼겹살드시고계시는ㅋㅋㅋㅋ
저는삼겹살대신 두유에 더치섞어서 라떼마시고
흑임자묵!! 80그램먹고ㅋㄱㅋ
싸이클타는중!!!!!!!
오늘 꿋꿋히참아낸
제가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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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삼형제가 맨날 고기 구워 먹어요ㅠ 어제는 라면 삶아달래서 해주고요 ㅠㅠ 얘들 먹는 것을 볼 때마다 스쿼트 하는 고통을 생각하고 참아요~~
대단하세요~어찌참으셨을까??
전친정만가믄. 하루칼로리3천은. 먹는듯ㅋ
둥근아이 하맘스터치ㅜㅜㅜ 그냥싸이버거가최고
호리호리@ ㅋㅋㅋㅋㅋ 한분더계시네요 이겨내세요
당신의지니 하ㅜㅜ 제남자친구도 오늘 피자먹는댔는데ㅋㅋㅋ 안만나니다행이죠ㅜㅜ
잉...전 방금 맘스터치 해치웠어요
전 엄마 언니 동생..ㅠ
잘 참으셨네요.
저 피자시켰는데, 맛도 안본다고 화내는 신랑때문에 한조각 섭취하고 말았네요. 싸이클 한 시간 더 타야겠네요.
오늘참으셨으니내일보람느끼실꺼예요~
참~잘하셨어요~
태꾸 넹 전 다이어트할때만 독해집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