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여.
어젠 5처논하던 양배추가 4500원이더라.
잡았다 놨다 잡았다 놨다 하는 내 손
큰건 넘 커서 부담
작은 건 넘 크기에 비해 비싸서 싫고
언제쯤 먹을 수 있을까나.
채쳐서 케찹 뿌려 먹고
해독주스 해 먹고
그냥 쌈도 싸 먹고 해야겠는데
아~~그냥 큰거 사러 가~~?
ㅎㅎㅎ
일단은
두부와 통곡물 현미만 사서 우유 타서 맛나게 먹는걸로
정리했습니다.
여러분도 목표한것
사러갔다가 망설이며
다른 것으로 대체한적 있는지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저는 적채를 들었다놨다ㅋ
결국 양배추 1/4토막짜리로 사온단ㄷㄴㅋㅋ
자주그래요ㅠㅠ 아니 애초에 가난한 학상은 천워짜리 곤약이랑 단단하고 싼 초당두부/수입두부만 먹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