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빠꾸당했어요 ㅜ
오늘 헌혈 문진받는데
45kg라 적었거든요 원래 44.3이지만...
근데 들어오자마자 진짜 45냐 뭏으시더라구요
옷입으면 45 후반대 나오고 뭐 먹으면 45 넘는다고 했는데
그럼 안되신다고 피양이랑 몸무게가 비례한다고
빼면 몸에 안 좋을 수 있다고 그러시네요...
9kg 빼지 맣고 8kg 뺀 상태에서 유지할 걸 그랬네요 ㅠㅠ 급 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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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키로만들기! 그래도 살면서 헌혈한번은 꼭 해보고싶네요 ㅎㅎ 고등학교때는 너무 안자서 헌혈 못했는데 자꾸 사정이 생겨서 아쉽고 그러네요 ㅎㅎ
어지러울거에요ㅜ 헌혈하고나면 저는 핑~~~돌던데. 맨날 혈압낮다 피가묽다 너무 끈적인다 이래서 한번밖에못했네용...
Ayumin 에고
저는지금 좀 빠꾸좀 당해봣음 좋겟네요ㅋ
지금은 전혀 안당한다죠ㅠㅠ
박츄 과제로 헌혈증이라니...신기하네요 ㅎㅎ 헌혈 하는 게 좋은거에요 ㅠㅠ 저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인생 최초의 헌혈이 될 뻔했는데
inDoha 다음엔 45 맞춰서 빠꾸 안당할거에요 ㅜ
꽃아짐 으잌ㅋㅋ 다음번에는 빠꾸안당하려고 막 먹는중이에요 ㅋㅋㅋㅋ
꼬꼬마계아 네네 피도 체크하지만 몸무게 먼저 체크하더라구요
저는 통통에 건강하고 빈혈도 없는데 헌혈하기전 무슨액체에 피한방울 떨어뜨려 검사하더니 난 하면 안된다더라구여ㅜㅜ
그건 무슨 검사하는거에여?
맞아요ㅜ 저도 42키로던 시절 대학교때 과제로 헌혈증서 가져오는거 있었는데 45키로 미만이라서 못했었다죠ㅡㅡ 지금은 할수있어욬ㅋㅋㅋ^^;;
헌혈빠꾸당한것도 부럽네요ㅜ 전 워낙 하라고붙잡으셔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