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황낭자 배배씨 님~
다시 맘 다잡아 볼께요~!

오래하진 않았지만 조심히 남겨봅니다
정체기 아닐까 싶네요 몸무게보다 싸이즈나
눈바디가 더 좋다고 하던데 너무 연연해마세요
유산소는 밖에안나가도 좋은 동영상많아요
조금씩 늘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술..음 우선 저도 술 엄청 좋아해요
거의 중독수준으로 마셨죠 많이는 아닌데
자주 한두캔씩 근데 다이어트 시작하고
완전 끊었습니다 일단은^ ^잘견디고있죠
먹고싶은 음식은 조금씩 먹으라고하던데
술은 다이어트에 제일 큰 적이라는글을
또 제일 위험요소라고 많이 듣고 봤어요
저는 목표치가 두달정도 남아서 두달만 더
참자 날씬해지면 다 먹을 수 있는데
두달도 못참을까 이런맘으로 견디고있어요^ ^
갑상선에도 술은 안좋은걸로 알고있는데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만 더 참아보시면
어떨까해요 너무너무 마시고싶으시면
드셔야하겠지만 다이어트 보다
건강해지고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좀 더뎌도 열심히하고 계시니까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힘내세요!!

진단 받은지 18년이나 됐어요. 근데 요즘 수치조절이 안돼서 호르몬제 용량 올려서 먹고 있지요 ㅜㅜ
역시..저하증이 제 다이어트에 젤큰 적

20대의 무리한 다이어트로 저두 갑상선기능이상이 왔다갔다하지요
저하일때는 운동은 금방지치고 먹어도 안먹어도 안빠져서 쌤한테 물어보니 수치를 먼저 쫌 잡아야 변화가 온다구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