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72일차 병듬ㅜ
어제 식욕대폭발하고 ..
찡찡대다 잠들려는데
아기가 깼다ㅡ
열나고 아픈듯ㅡ
덕분에 우리 부부도 밤을 꼴딱샌듯 잔듯안잔듯
지난밤 시간이 어찌간건지..
그런데 내몸 또한 심상치 않다.
열난다ㅡㅡ콧물도나고 기침도나고 머리가 터질것같다
울 애기도아프고 나도아프고
맙소사...
그런데 아픈데도 식욕은 그대로닼ㅋㅋ>_<
라랄라~ 아침부터 집에있는재료로
참치김밥인듯 야채김밥같은 참치김밥을 싸서
남편 두줄먹이고 난 한줄먹고
약먹고..
이제 시작이다
아프다고 들러붙어 온종일 찡찡거릴 울 애기를
아픈내가 돌봐야한다..,........
읔샄ㅁㅅ닌ㄷㅅᆞ핰하하하하 @.@
나도 아프다고 우리엄마한테 가고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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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이요! 아기가 아프면 엄마는 배로 더 아픈 것 같아요 ㅜ.ㅜ 무리하게 다요트 하지 마시구 오늘은 푹~ 쉬는게 좋을 것 같아요^^
박츄님 파이팅요.
오늘만 식사 단디 잘드시구요
엄마가 건강해야 애기두 금방나으니까 힘내시구요ㅎ ㅎ
힘내세요..ㅠ 당분간 쉰다고 생각하시는게 나을거같은데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다요트생각하지마시고 몸 추스리세요~ 밤새얼마나 힘드셨겠어요 ... 화이팅~
힘드시겠어요~ 엄마는 참 위대하죠? 저도 자식을 낳아 키워보니 알겠더라구요~ 아기도 엄마도 얼른 회복하고 기운차리셔요~
다이어트도 컨디션 좋을때 잘되죠..
일단 잘드시고 컨디션 회복하신 후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
전 오늘 지방에 계신 엄마 뵈러가서 아침부터 기분이 넘 좋으네요~
나이 마흔에도 엄마가 늘 보고 싶고 그립고 ㅜㅠ
아가야 아프지말아요! 건강해야해! 화이팅하세요
아파서어떻게해요ㅜ
아플땐진짜엄마보고싶은뎅...
ㅠ ㅠ 아가 아플때 엄마가 넘 힘들어요~홧팅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