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다가 너무 지겨워서 정신줄을 놓고 다이어트를 포기했습니다. 별 성과를 얻지 못 했는데도 말이죠... ㅠㅠ다이어트를 포기한지 한 한달쯤 지난 지금, 다이어트할 때보다 많이 먹고 있는 제가 좀 한심하고 1~2kg이 늘어서 다시 다이어트를 선포합니다. 이번엔 제발 끈기있게 다이어트해서 다이어트 성공하면 좋겠어요. 이제 조금 있으면 제 몸무게가 60kg대를 찍을 것만 같아 너무 두렵네요. ㅠㅠ이제 또 조금 있으면 학교에서 키, 몸무게 검사할텐데... 키는 걱정 없는데 몸무게가... 에휴... 언제 검사하는 지도 몰라서 일단 불어난 제 몸무게를 밥을 평소에 3분의 1을 줄이고 간식 먹지 않고, 물 많이 마시고, 운동 독하게 해서 돌려 놓고 시간 남으면 살을 더 뺄 겁니다. 이거 왠지 하루하루 다이어트 일기 써야 될 것 같은데요? ㅋㅋ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