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다이어트 시작 5일차입니다...
다이어트 시작 한지 5일 째입니다만...어제만 해도 스스로 유혹을 뿌리치고 하면서 4일동안 같은 시각의 소식 식단에 익숙해졌는데.....하필 오늘이 제사여서....빼지도 못하고 어른들이 주시는 막걸리 두 사발에....9시 넘어서 먹는 식사...;;;;
게다가 심지어 고열량의 음식들....
"배불러서 못 먹겠다" 고 일어나려하면 "뭘 먹었다고 자꾸 배부르다 하냐" 며 "뭐 맛있는 거 먹고 왔냐" 하시는데 어떻게 일어납니까.......결국 다시 앉아서 어거지로 먹고....
어휴. .가족모임이 불편을 떠나 싫어지네요....ㅠㅜㅠㅜㅜ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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