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고민중인데요. 슴가...
너무심합니다.
앞으로 미용체중될려면 10키로 더 빼야되는데... 풍선바람나간 것 같이 윗가슴도 푹꺼지구...
탄력이 저질이예요.
수술까지 알아보구 있는데...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가슴은 운동으로 힘들다구.... ㅜ
이물질넣는건 무섭구... 지방이식을 해야하나...
이식은 흡착률이 별루라는데..
다요트성공하구 해야하나... 심히 걱정입니다.
남편은 헛소리하지 말라고 하나...
비웃는게 보입니다-_-
너무너무 자신감이 없어서 대중목욕탕도 못갑니다....
의학에 힘을 빌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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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 44s ㅠㅠ에휴~ 다요트가 일단 먼저니 전념하기루...
힘내요 저도 살고있어요.ㅋㅋ저는 그냥 등에 점하나가 톡 튀어나와있다고 생각하면되요ㅠㅠ
제가 아는 오빠가 의사인데
원래 마취가 젤 위험한거래요. 병원에 마취전문의 꼭 있는 곳에서 해야한대요. 대부분 개인병원에는 마취의 안두고 하잖아요. 포폴맞고 죽는사람도 많아요...
저도 같은 고민......전 상체는 말랐고 하체는 어마어마한 하비거든요. 그래서 심각하게 수술도 해볼까 했었는데 수술은 접었어요.
수술은 하지마세요. 물론 성공켕스도 많지만..
제가 무서운 얘기하나 해드리자면 가끔 잘 가던 자매가 운영하던 보세옷 가게가 있는데 언니가 수술 먼저 하고 성공해서 동생도 따라서 수술하다가 하늘나라로....
그 후로 저는 수술 접었어요 ㅠ. 수술말고 다른방법 있으면 진짜 올인할텐데...
도태 이식이 좋을까요~ 코젤넣는게 좋을까요~
저두슴가수술하려고생각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