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숫자에 집착하는 나
제가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약 한달째 되어갑니다.
제가 여자인지라서 인지 다이어터라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몸무게 숫자에 집착하고 스트레스를 너무받아라해서 이게 스트레스가 됩니다.
일년365일 몸무게 숫자에 집착하는 제가 참 답답하고 미울때가 많습니다
차라리 다이어트 하기 전인 6년전 뚱뚱했던 시절이 더 행복하고 자존감이 높았고 제 자신을 아낄줄 알고 행복한게 무엇인지 알았던시절이 더 그리울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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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몸무게 2달간격으로재요..자주재면 숫자의 노예가될것같은것도있고 그럼아무래도 영양보단 극단적인 다이어트를하게되겠죠^^; 다이어트는 단기적으로 끝내면안될것같아요 몸무게를줄이자..보다는 근육을만들어서 몸무게가늘어도 안쪄보이는 섹시한몸을만들자!라고 스스로 다독여주세요:)
ㅠㅠ저도 그래요~ 0.1kg에도 민감해지고 그렇죠 ㅠㅠ 그럴때 저는 그런 마음이 어느정도 안 들 때까지 체중계에 올라가지 않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말을 스스로 해주곤해요! 이정도면 예쁘지! 이정도면 우월하지~ 이렇게요ㅎㅎ 우리 모두 다 예쁜 사람들인데 더 예뻐지기 위해서 다이어트 하는 거잖아요?ㅎㅎ 충분히 예쁘십니다~
ㅜㅜ저도..0.5kg에 민감하죠.. 식사한끼 예전처럼 먹는데 위도 늘어나고 몸무게도 늘어나고..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