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의 정체기가 끝나고.
한달동안 진짜 100g도 안빠졌는데,
헐.. 사이즈가 줄었어요.
첨에 단추랑 단추구멍 사이가 거의 한뼘이었는데
이제 잠겨요.
터질거 같아서 사진만 찍고 바로 갈아입었지만..
시험관시술3년. 임신. 수유.. 거의 6년만에 걸쳐보는 26사이즈입니다.
11월에 다이어트 시작할때 32가 안잠겼으니까,
저 잘하고 있는거 맞겠죠?
다음엔 진짜 예쁜 사진 올릴수 있기를 꿈꾸며..
런지 마지막세트하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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