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퇴원했어요 ㅜㅜ
길고길던 4박5일
작은애 독감인줄알고 갔는데 폐렴진단ㅜㅜ
저도 기침이 오래했어서 혹시 하고 검사하니
저도 폐렴;;;;
둘이 동반입원
ㅡㅡ;;;;
저도 링겔꽂고 애도 꽂고
그상황서 도와주는 이없이
5일동안 다인실에서
죽다 돌아왔어요
수액을 계속 맞고있어서
병원밥은 아침 점심만 밥 반공기로 먹고
저녁은 방울토마토 바나나 연두부먹고
마테차랑 환 챙겨가서 2리터씩 꼬박마셨네요
화장실가야되는게 힘들었지만
여튼 지난달 큰애입원하고 2주지났는데
작은애 입원해서
정작 운동한건;;;
이번주만 쉬고
담주부터 다시 시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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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ㅠ 너무고생하셨네요~ 푹쉬시고 다시 화이팅하세요!!
병원 입원해보신분들은 알지요. (물론 병원 좋아서 가는사람 없겠지만 ㅠ) 다시는 병원 근처도 가고 싶지 않은... 진짜 고생하셨네요. 몸 잘 추스리시고 담주부터 건강한 다욧 운동 시작하세요. 홧팅!!
에고ᆢ 폐렴까지 갔군요
아이랑 같이 고생하셨겠어요~
언능 몸잘 추스리셔서 다시 시작하세요~^^
그래도 체중은 감량되셨을거에요~^^*
타누끼 다신 입원하고 싶지않아요ㅜㅜ
생리끝나고 황금기여서 좋아라하고 운동하려는데;;;;;
아이고~!수고 많으셨고 고생하셨네요 ㅎ 몸추스리시구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