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 짱나요 신랑때매!!!!
요즘 가뜩이나 신랑휴가여서 계속 먹고있는중인데..이건안먹으면 옆에서 난리난리..
오늘도 점심외식해서 저녁은 콩만먹고안먹고싶었거든요.. 소화도다안되서!! 밥을 안먹는다고 말을하던가!!
애들밥하때 암소리없길래 콩나물밥 해가지고 줬더니 많다고 쌩 난리를!! 저안먹는다고그랬더니 완전 난리를치면서 먹어야한다며.. 짜증까지냈는데도
저보다 더 배로 머라하면서!!
결국 네~다섯수저 밥을먹었네요ㅜ
원체도 쌀은안먹는데 악 진짜 !!
성공칼로리도 간당한대 진짜!!
짜증나 죽는다는요ㅜ 먹기도싫었는데 억지로 먹고더짜증나네요 진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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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테스트?! ㅋㅋ 넘어오나 안오나? ㅋㅋ 전 넘어가는 편 ㅋㅋㅋ
퀴노아 전 짜증안내요ㅜ 근데 자기때매다이어트한다는말이찔렸는가 요즘 먹으라 닥달을아주ㅜㅜ
ㅋㅋ 저는 먹는 거 잘 못 참고 앞에 놓인 음식은 깨끗히 비워야 하는 성격이였어요. ㅋ 근데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버리라고.. 내가 아깝다니까 하는 말이.. 니 몸 버릴래, 그거 버릴래? 어떤게 돈과 시간을 아끼는 길이냐고 ㅋ 맞는 말이잖아요~ 버리세요~ 먹지마시고.. 우리 몸은 쓰레기통이 아니잖아요.
마음을 가다듬고 조급해 하지 말고 필요하면 명상이라도... 그나저나 콩나물밥 급 먹고 싶네요 ㅠㅠ
다여트 심하게 하면 짜증 많이 생겨서 남편들이 그럴려면 하지말라고 하죠. 나 자신의 자신감을 위해서 하는 거니 짜증 나더라도 즐겁게 풀어보아요~
45키로만들기! 하하.. 울 남편하고 똑같아요 ㅋㅋㅋ 도너츠 사다가 옆에서 먹으라고 악마질한다는 ㅋㅋ
45키로만들기! 아 진짜먹기싫었거든요ㅜ 왜 바가지를 긁는지원 .. 뱃살나온게 화난다는요ㅜ 우리 힘내요~~
fatout 오후...제가이리된원인도 저희 신랑이랍니다ㅜㅠ
전그런 남자친구라도있었음좋겠네요ㅜㅜ하지만그기분알죠ㅋ난다이어트중인데 분식잔뜩사가지고새벽에와서 먹어~ 어차피먹을거잖아~하고 속빡빡긁으면 짜증나요진짜 전에 소리빽지르고 이불덮고그냥잤었는데.
결국 작년에그러고살뺐었죠 자기친구들이며 보는사람마다 다자랑하듯말하고다니던데요?
유혹에서 벗어나서 힘냅시다! 이뻐집시다ㅋ
신랑님은 분명 도하님 사랑하는맘에 그랬을듯.
다요트하라고 못먹게하는 남친이나 신랑보단 좋은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