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찾은 정상체중!^^
어제 D-day를 보내고 방금 개인정보를 수정하니 '정상' 부분에 화살표가 똭!ㅎ^^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합니다.^^
과체중으로 살아온지 어언 십 년.
오늘을 기점으로 약40여 년간은 정상으로 살아가야겠죠.^^
나이가 있으니 미용체중은 바라지도 않아요.ㅎ
162 - 60.0kg
가까스로 정상체중이지만 희망적인건 3월 한 달 내내 60킬로 대를 넘지 않았다는 거죠.
4월 목표는 57kg으로 입력은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59킬로 대를 넘기지 않는 거랍니다.
한 달 한 달...천천히 가보렵니다.^^
요즘 운동이 너무 게을러져서 걱정이긴 합니다만,,^^
다신 횐님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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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짓꺼 저도몸무게는유지하고 근력키우고 뱃살빼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그건힘든일이드라구요..우선살을빼는 유산소를해야뱃살이빠지는듯해요. 두달을 식이조절안하고 근력위주로했는데 뱃살은고대로ㅜㅜ 지금은유산소병행하구 식이조절도하네요..우선 뱃살걷어낙보려고합니다!
어쩜..10년만에 첨하시는 다욧인데 제대러 알고 계시네요♡찬찬히 서두르지 않고 욕심내지않고 하신다니..멋져요. 똑똑한 다이어트♡ 빼고 유지하고 빼고 유지하고를 반복해야 하는데..정말 잘하고 계시네요~~
요요 제대로 겪은 저는 ..
두어번 요요를 겪고 정신 차리고 이제야 깨닫고 빼거든요 ㅡㅡㅋ
여튼 멋진생각이셔용~화이팅이에요!!!!
고생하셨어요~건강한다이어트가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