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딸램 고민이요.
빼빼유이
6학년 여학생 딸램을 둔 엄마예요. 먹성이 좋고 많이 먹어서 살이 찌긴 하는데 그래도 나름 운동도 하는데 바깥외출을 잘 안하려고 해요. 예쁜옷도 입고 싶어하고 친구들이 살쪘다고 놀려서 맘도 아파하는데 직장맘인 제가 도와줄 방법이 없네요. 현제 160cm에 69kg나갑니다. 한창나이인 제 딸에게 알맞는 운동법과 식단이 무엇이 있을까요?
💡 신고하기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고기, 달걀로만 단백질 보충 안 해도 돼요!
40kg대로 진입 성공 !박나래 4개월간 '이것' 즐겨먹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홈 필라테스 - 폼롤러 종아리 알빼기 편
5kg 감량! 다이어트 챌린지 1등 거머쥔, 그녀의 성공팁 대방출!
저도 식단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회사에서 늦을때 미안한 마음에 피자 치킨을 시켜주곤 해요. 샐러드나 야채같은거 준비해놓고 가는 날에는 아예 먹질 않구요. 일끝나고 들어오면 지쳐서 같이 운동할 엄두도 안나구요. 제가먼저 움직여하 하는걸 아는데 제 탓도 있는것 같아요.
저녁때 같이 줄넘기 해보시면 어떨까요? 2~3백개에서 시작해서 매일 50개씩 늘려가거나 하는 식으로요.
쉬는 날에 같이 등산이나 어디 여행을 가거나 퇴근하시고 시간내서 둘이 배드민턴 같은 운동 해보세요~!'엄마가 요즘 몸이 뻣뻣해서 움직이고 싶은데 같이 해주라~' 요런식으로 무쉬님이 하고 싶은데 함께 해주길 바라는 말로 해보세요!
울 딸램은 결심하면 자기가 정해논 날까지 절대 안먹어요. 그러다 끝나면 자기가 먹ㄴ고 있다는걸 못느끼고 먹어대는것 같아요. 그러면 요요로 1-2키로 더 쪄있죠. 간절하긴한데 잘 안되서 속상해 하네요. 두살언니는 날씬하고 친구들한테 인기도 많아서 더 비교되서 비참한가봐요. 성격도 밝았었는데 지금은 살찐걸 감초려고 시크해진척하요.
본인이 필요성을 느껴야 가능하지 않을까요?너 다이어트해~ 하고 못먹게하는건절대 사춘기올 나인데 안되고요.울 아들도 6학년인데.. 과체중인데도 자신이 못느끼니까.. 살찐다는 말도 한귀로 듣고흘려 버려요~엄마가 다이어트 성공해서 비결 알려준다는데도~ 소용없어요
저랑 같은 고민이네요. 저도 알고 싶어요.
30일 하루 2L 물마시기 2일차 성공!
30일 슬림한 팔 28일차 성공!
공지사항
다이어터 랭킹
아래 이메일 주소로 연락주시면빠른 시일내에 회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록 가능한 파일 확장자는 jpg, gif, png 입니다.
문제가 있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주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식단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회사에서 늦을때 미안한 마음에 피자 치킨을 시켜주곤 해요. 샐러드나 야채같은거 준비해놓고 가는 날에는 아예 먹질 않구요.
일끝나고 들어오면 지쳐서 같이 운동할 엄두도 안나구요.
제가먼저 움직여하 하는걸 아는데 제 탓도 있는것 같아요.
저녁때 같이 줄넘기 해보시면 어떨까요? 2~3백개에서 시작해서 매일 50개씩 늘려가거나 하는 식으로요.
쉬는 날에 같이 등산이나 어디 여행을 가거나 퇴근하시고 시간내서 둘이 배드민턴 같은 운동 해보세요~!
'엄마가 요즘 몸이 뻣뻣해서 움직이고 싶은데 같이 해주라~' 요런식으로 무쉬님이 하고 싶은데 함께 해주길 바라는 말로 해보세요!
울 딸램은 결심하면 자기가 정해논 날까지 절대 안먹어요. 그러다 끝나면 자기가 먹ㄴ고 있다는걸 못느끼고 먹어대는것 같아요. 그러면 요요로 1-2키로 더 쪄있죠.
간절하긴한데 잘 안되서 속상해 하네요. 두살언니는 날씬하고 친구들한테 인기도 많아서 더 비교되서 비참한가봐요.
성격도 밝았었는데 지금은 살찐걸 감초려고 시크해진척하요.
본인이 필요성을 느껴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너 다이어트해~ 하고 못먹게하는건
절대 사춘기올 나인데 안되고요.
울 아들도 6학년인데.. 과체중인데도 자신이 못느끼니까.. 살찐다는 말도 한귀로 듣고
흘려 버려요~
엄마가 다이어트 성공해서 비결 알려준다는데도~ 소용없어요
저랑 같은 고민이네요. 저도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