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뭐가 문제인지 좀 봐주세요..
보름째 거의 제자리걸음 이예요..
마의 51대 구간을 못 벗어나고 있네요.
딱 하루 50.9 찍은거 빼고는.. 계속 51.4에서
맴돌고 있어요.
어제 빡세게 했으니 오늘은 좀 내려갔겠지
했는데 또 51.4.. 울고싶어지네요.
황금기였는데.. 왜 힘들게 해도 변동이 없는지..
주말 보내고 0.5킬로정도 늘면
그담날 운동하고 소식해서 하루만에 바로 뺐는데
것도 이번엔 안되네요..
먹는거 800으로 줄이고
단백질 늘리고
저녁은 진짜 소식하고
어제는 진짜 미친듯이 1000 넘게 운동했는데도
하나도 안빠졌어요.
심지어는 근육량 체지방량까지 그대로..
하아. 정체기 3번째지만 이정돈 아니었고
음식량 조절하면 다시 내려가곤 했는데
내 한계는 여기까지인가? 고민될정도로
속상하고 그렇네요..
걍 배터지게 먹어버릴까
막 짜증나기도 해요.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요며칠 체험단 한다고 솔직히 스트레스
좀 받았어요.. 혼자ㅜㅜ
다욧 길어지니 신랑도 짜증내고..
다신어플 그만하라고.. 폰만 쳐다보냐고
간만에 싸웠네요.
정체기도 길고
몸도 지치고 감기도 오래가고 있고
감기약먹으면서 운동하는 제가 미친것 같고
우울해서 몇자 적었어요..
방향을 잃은 것만 같아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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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젤 큰 원인일듯요 ㅠㅠ 평생 쭉 할수 있는 운동과 식단으로 하세요. 2주면 짧은 시간인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신듯요. 몸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때 까지는 적어도 3주에서 3달은 걸려요. 그 전까지는 놀래서 비상사태를 만들기 쉽죠. 혹시 유산소만 하신다면 저 칼로리 정도면 근손실 올 수 있으니 근력운동 후 유산소 해주시고요. 휴식의 시간도 가지세용~ 너무 빡시게 하면 몸도 힘들어요 ㅠ
스트레스와 휴식이 필요할 듯 싶어요. 근손실도 약간 있는 것 같구요. 평생 할 만한 운동과 식단으로 좀 길게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특히 정상체중에서 미용체중으로 가시는 거라면 정체기는 더 길어요 ㅠㅠ
정체긴거같아요..!!계속하시다보면 빠지게될꺼에요
와.. 이렇게나 많은 응원과 조언 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ㅠㅠ 다시 힘내서 열심히 해볼게요! 오늘 아침에 보니 체지방이 확실히 빠지고 근육량은 늘었네요.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변화가 있으리라 믿어봅니다. 좋은 댓글들에 일일이 못달아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 다신 다이어터분들 역시 넘 멋지세요ㅠㅠ♡♡♡♡♡
저 두번째 정체기 2주왔었어요..세번째는 그 보다 빨리 지나갔국요..아마도 식단이 줄어든 상태에서 영양소가 적으니 몸이 유지 할려고 그러는거 같아요..물론 저보다 다요트 전문가이시니..잘아실거라 생각 됭네요..몸무게 넘 신경쓰시지 마시고 힘내세요..곧 그날이 올꺼여요..
ㅠㅠ서러웠던감정들이 전해지네요 남편분도 아프신데 다이어트 하시는 모습이 한편으로 안타까워 볼멘소리를 하신걸꺼예요!!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ㅠ사실 이게 쉽지 않죠??저도 그래요 누구나 다 겪는 거니까 잘~~이겨내실꺼라 생각해요!응원할께요 화이팅♡
몸무게앞자리수바뀔때장체기오는거가태여ㅠㅠㅠ
저는정체기가잠깐왓다간편이였눈데 미친듯이운동에식단조절해도 몸무게는그대로인데 몸이변화되는걸느꼇어여 그러다가 갑자기 한이주?삼주지나니까 하루에일키로씩막빠지더라구요. 진짜신기햇어요 아직까지 164/46~47 유지하고잇어용!!
그맘 그대로 전해져요
지금까지 잘 해오셨으니 잠깐 쉬어간다 생각하세요
얼른 나으시고 짝지랑도 하하호호 먼저 손 내미시공♡토닥토닥
전 정체기에 해탈했다요
화이팅. 러뷰님♡
약먹고 있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약이 작용하면서 잘 안빠지고 그랴요
스트레스 잠 약 이런게 문제일수도 있어요 맘을 편히 가지라고 햐도 사실 잘 안돼지요 저두 그렇구요 하지만 정답은 감기 빨리 나아서 약도 안먹구 잠도 잘자고 스트레스 덜받고 꾸준히 열심히 해야 빠진다는 진리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