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한탄ㅜㅜ
딱히 말을 꺼낼곳도 없고
다신에 신세한탄을 하게되네요
사람들 눈에는 뚱뚱한사람은 뭘해도
그냥 뚱뚱한거라는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나름 6키로 감량에
1키로만 더빼면 나도 더이상은 비만이 아닌 과체중이라
나름 뿌듯하기도하고 자랑도 하고싶고
예뻐보이고싶다는 기분에
머리도새로하고 화장도 신경쓰고
나름 새옷에 단장까지하고 나간 자린데
뭐
살이빠진건 몰라봐준다해도
국을 줘도 넌 많이 먹지라며, 남들두배
앞접시도 다른사람보다 큰거
괜히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아ㅡ
난 뭘해도 소용없구나,란 생각
그냥 기분이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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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6kg감량 대단해요!! 정말 부럽습니다^^
ㄴ 대박 공감 ㅠ.ㅠ 혼자 았을때보다 사람들 있으면 더 먹어요. 그거 착한여자컴플렉스인듯 ㅠ.ㅠ 님 독해집시다 우리 ㅋ
전 그런 기대에 부응해 줘야 될거 같아서 만나면 더 먹어요ㅜㅠㅜㅜ
그분들..참 나쁘다..
당분간만나지마세요
꼭 다욧성공하셔서 당당하게 만나러가세요
몰해도 안된다고 포기하시면
그런대접..계속받으실거에요ㅠㅠ
다욧성공으로 멋진여성으로 화이팅입니다!!!!
그분들이 생각이 모자라신것같아요... 님이 그냥 좋게 받아들이시고, 나중에 변한모습으로 깜짝 놀래켜주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그동안 많이 먹어서 배려차원에서 더 준거구나 좋게 생각해요. 저 다엿트중일라서요 감사하지만 쏘리~! 하시고 이제껏 한 것처럼 고고씽해요. 남들이 님을 자주 보는게 아니니 편차를 못느낄 뿐 본인이 건강해지는거 느끼는데 모가 문제에요? ^^ 6킬로 감량 정말 멋집니다. 일년열두달 3킬로 찌고 빠지고 반복하다 주저앉은 저보다 훨씬 멋진 분이시네요
힘내세요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