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후 첨으로 원피스 지름^^
오늘 청바지에 남방 입고 장보러 갔다가 갑자기 옷구경이나 할까 하고 옷가게 갔는데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 의 원피스를 보고 못참고 확 거금주고 지르고 말았답니다. 다이어트 하고 구경만 하다가 늘 입던 스탈 대로 입었는데 첨으로 내돈주고 제대로 된 원피스 사니 좋더군요. 월급날도 아직 남았는데 그동안 고생한 날 위한 작은 선물이라 생각하고 이쁘게 이봄에 입으려구요. 매장 언니들이 날씬하다고 잘 어울린다는말 빈말로 들었는데 오늘은 저도 몸매 드러나는 원피스에 만족하며 그동안의 노력의 댓가에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다이어트 ~~참 수많은 사람들이 시도하는 이유를 그 가치를 깊게 느낀 날입니다. 모두들 포기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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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욧트뿅 저처럼 다이어트 하길 잘했다는 날이 곧 올겁니다^^
투율 저도 출산후 통통한 뱃살 운동해서 뺐어요. 하면 되긴 되더라구요.^^
45되는날까지💪 옷가게 직원한테 다이어트 해서 뺀 몸이라니까 다이어트 하면 그래서 옷 지른다고 이런 입고 다니면 청바지 못입는다더라구요^^
구르는곰냥 저도 했는데 님도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뮤냥 60키로 나갈땐 이런 원피스 꿈도 못꾸고 처녀때 정상 몸무게일때도 이런 원피스 입어본 적이 거의 없었어요. ^^
부럽네요ㅜㅜㅜ
부러워요...출산후에 늘어진 윗배..왜이리 안들어가는지..
멋지세요! 이래서다이어트하는맛이 나는것같아요~^^
믓지네용 부러버용
예뻐요 몸매드러나는 원피스도 예쁘다니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