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빼고싶은데 환경이..ㅠㅠ
다이어트 시도해도 할때마다 실패해서 조언듣고싶어서 올립니다..제가 학생인데 키가 165에 59거든요.. 그래서 50까지 빼자고 마음먹었는데 학교급식도 맛있기로 소문날정도로 맛있고 매점까지 있어서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그리고 언제 한 번 매점을 끊은적이 있는데 너무 배가고파서 수업 집중도 안되고..그래서 복싱을 하는데 살이 안빠지고 살이 근육이랑 5대5로 되서 더두꺼워지고ㅜㅠ 근육은 그대로하고 살빼는방법 없을까요..그리고 식욕자제방법도요ㅜㅜ 그 식용자제하는 사진봐도 먹고싶단생각밖엔ㅜㅡㅜ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식욕은 동기부여가 진짜 중요해요! 저 고등학교때도 급식 맛있어서 페북에도 몇번 뜨고 간식달고살았는데 점심반식에 석식은 아에 안먹었어요 그렇게 해도 야자까지 다 공부했구요!! 수업시간에 피곤하다고 잔적도없고요! 고3때도 점심시간 석식시간에 줄넘기 버피테스트 30씩은 했습니다!! 환경탓은 아닌거같아요
살을 빼고 싶을땐 복싱보다는 유산소운동이 좋아요ㅠ 복싱은 살을 빼고싶은만큼 빼고 유지할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유산소운동은 저같은 경우엔 춤을 많이 춰요! 가족한테 운동한다고 말하고 컴퓨터방에 가서 안무 틀어놓고 1시간동안 춰요! 한곡만 하면 노잼이니까 전 세곡정도 해요!
트와이스-cheer up
IOI-드림걸스
produc 101-pick me
마무리로 숀리-할 수 있어
처음엔 저도 살부터 빼야하니까 이렇게 하고 있는데 살이 어느정도 빠지면 근력운동을 병행 할 예정이에요~ 식욕자제는 제가 보기엔 강한 동기가 답인거같아요. 작성자님은 아직은 동기부여가 강하게 오지 않은거 같아요. 진짜 되는날은 딱 오거든요 그때 하면 진짜 잘 빠지고 잘 되고. 하나 팁을 드리자면 배고플때마다 물 마시세요. 물 질리면 마테차나 녹차라도요. 뇌는 가끔 오류가 나서 목마른걸 배고픈걸로 인식하거든요. 그리고 아무리 배고파도 참으세요. 아침 점심 저녁만 먹고 간식도 빵 말고 삶은 달걀 1개 뭐 그런식으로 건강하게 적게 드세요. 주말 하루정도는 먹고싶은거 한번 드시고요. 그렇다고 막 먹지 말고 치킨한마리나 떡볶이 한그릇 이런식으로요 학교급식도 평소 먹는 양보다 25% 줄이세요 매점 근처도 가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