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게 더 괴로울까, 맛있는걸 못먹는게 더 괴로울까 ㅠㅠ
매일같이 오이 당근 파프리카 계란흰자 두부 샐러리 양상추 이런거만 먹다보니... 너무 힘든거잇죠 배고픈걸 못 참겟다 싶어서 저런 걸 그냥 배부르게 먹자는 방법으로 시작했는데.... 가끔 단거 짠거 이런게 너무 너무 너무 미친듯이 먹고 싶은거에요. 차라리 양을 줄이고 쬐끔만 먹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배고픈게 너무 괴로워요. 맛없는걸 맘껏 먹고 나면 또 ㅠㅠ 입맛도는게 먹고 싶고 흑흑 뭐가 더 괴로울까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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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맛있는 것들이요ㅠㅠ
맛있는 것들은 왜그리 칼로리가 높은건지....
치킨이라던가 치킨이....ㅠㅡㅠ
치맥 못참겟다는 분들이 많으시네 ㅋㅋㅋㅋ 전 막 빵, 과자, 음료수 이런거 너무너무 먹고싶다능 ㅠㅠ
저는 맛있는거 못먹는게 제일 괴롭더라구요.. 차라리 맛있는것을 먹되 조금만 먹어요.. 어쨌든 덜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ㅎㅎ 배고프면 물배라도 채우면 되지만... ㅎㅎㅎ
신기하게 몸무게 주는거 보면서 배부른 느낌보단 배고픈 느낌이 더 좋던걸요.. 그렇다고 식욕이 없는건 아니라 먹고싶은건 많지만 먹으면 행복해야되는데 죄책감이랑 후회가 돼서 그걸 알고 더 참게되는 것 같아요
전 그렇게못할듯 그래서 먹고싶으면 먹는데조금씩 먹어요 나중에 식욕 폭팔하거나 그러면 더먹거든요
하아... 전 배고픈것도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ㅠㅠ
저는 맛있는걸 못 먹는게 더 힘든것 같아요ㅠㅠㅠ
너무다욧식으로만하지마시구 쬐끔씩드세요
스트레스 너무쌓일거같아요ㅜㅜ
저두 배고픈건 얼마든지 참을수 잇는데..맛잇는거 빵 과자 치맥등 은 못참겟어요ㅠ
저는 맛있는것 못먹는게 괴롭네요..배고픈건 늘 참으며 자제해온터라..치맥이 제일 땡기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