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호오 다이어트성공과 유지와 시기와 질투 어쨋든 난 만족
너무 과분한칭찬에 힘입어서 저는 더욱 힘이납니닼 모두 다이어트 성공하세용>_<
봄이와서 한강가서 자전거도 타구 약한체력..에 진로방해가 되엌ㅋㅋ다들 저를 앞질러가시고...ㅠㅠㅠㅠㅠ
밤이라 무인자전거 빌려탓는ㄷㅔ 재밋어요!!!
무지개다리 너무이쁘죠 ㅎㅎㅎ~~~!
찢청이 유행이라..모든 바지 무릎을 다뜯엇더니 무릎이 너무 시려워요ㅠㅠㅠ그래도 내가 찢청을 입어보다니 너무 좋습니당 ㅎㅎㅎㅎㅎㅎㅎ 근디 추위를 너무많이 타서...홍삼도먹는데 ㅠㅠ몸이 왜케 차가울까요 ㅠㅠㅠㅠ
요즘은 유지만 하려구 세끼 다챙겨먹구 탄수화물도 먹구 그러는데 잠을 못자서인지 면연력이 약해져서인지 살이 자꾸만 빠저서 걱정이에요... 어제는48시간동안 잠을 안잤다는....ㅠㅠㅠ다이어트는 충분한 수면이 진짜 좋은데 잠을 못자니까 몸이 너무 안좋아지는거같아요ㅠㅠㅠ 요즘 힘든일이 많앗는데 정신적으로나..일하는거나..스트레스를 많이 받앗더니 대상포진에 마법까지...그랫더니 살이 하루에 일키로씩 빠졋어요...
164/44까지 빠져서 어제 하루종일 먹구 오늘 눈뜨자마자 또 치킨에 만두 아이스크림 3개나 먹었더니 1키로가 늘었어요!!!
47로 유지하고싶은데 빼기도 어렵고 유지하기도어렵고 건강하기도 어렵고 1.2키로만 찌우기도 어렵고 스트레스 안받기도 어렵네요...ㅠㅠㅠㅠ단기간에 다이어트하니까 몸에 무리가 온것도 있고 다이어트 성공하자마자 부러움인지뭔지 주변에서 가슴만있우면되겟다 엉덩이가 너무없다 너무징그럽다 옷도 막 커지니까 볼품없다 옷없냐 등등 친한친구들은 이쁘다부럽다하는데 친하지않는 사람들이 잘 알지도못하는 사람들이 막 그러니까 스트레스가 은근 엄청 생기더라구요.. 엉덩이랑 가슴만 안빠지게 할수도 없는거고ㅡㅡ 너무너무 화나고 스트레스받고ㅠㅠㅠㅠㅠㅠㅠ어쨋든 스트레스받은것과 잠 못자는게 가장 몸을 아프게한거같아여ㅠㅠㅠ 다들 건강하게 다들 성공해서 복수해버립시다 오늘은 어제 자전거로인해 다리 알배겨서...ㅋㅋㅋㅋㅋ좀셔야겟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력운동하면 몸이 알안베기는데 유산소나 이런거하면 항상 알베기는거같아요 이상한나의몸...헬스 다녀보시분들..혼자다니면 막 뻘줌하지않나요...헬스진짜다니고싶은디ㅠㅠㅠ뻘줌할거같아여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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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62.7 46까지 빠지니깐 365일 다이어트 하시는 언니들의 눈총이 느껴져요 ㅠㅠ 이제 25사이즈도 커서 없어 보이지만 전 완전 만족♥
부럽소 내게도 기운을 주시오 부럽부럽^^
글고 저도 혼자 헬스하는데 음악이나 티비보며서 함 갠찬나요^^
부러워서 그러는거에요!너무 너무 이뽀욧!신경쓰지마시고 이쁜 몸 즐기면서 늘 웃으면서 행복만 하세요^0^//
이젠 살이 넘 빠져 고민이신가봐요
저도 그런고민하며 맘껏 먹어보고싶어요ㅎ
언제나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이 꼭 있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멋지게 유지하는 모습에 덩달아 뿌듯해져서 갑니다. 저도 성공해서 님같은 고민을 하게 될 날이 오길 기대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