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다이어트한다고 알려야하나요?
보통은 주위에 알려서 도움받구, 내 의지를 확실히
해야 한다는데
사실 제가 많이 뚱뚱한 건 아니라서
살뺀다하면 사람들이
왜그러냐고
오히려 이렇게 도움이 안되는 말을 ....ㅠㅠ
저는 어렸을때 뚱뚱했어서
늘씬한 몸매 가지는게 제 평생 소망이거든요
그리고 정말 남친에게서 이쁘다는 말도
듣고 싶고.. 한달 지난 후에야
겨우 만날 수 있어서
그동안 이뻐지려고 하는건데..ㅠㅠ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 시시콜콜히
다 할 수도 없고..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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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 중에 비슷한 체형의 다이어터가 있다면 같이 힘내서 하는게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전 그냥 혼자 묵묵하게 하는걸 추천해요. 저도 한국에선 통통 체형이지만, 여기에선 마른체형에 속해서 다이어트 한다면 뭐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누가 물어보면 그냥 이젠 다이어트말고 근육키운다고 해요.
빠진 티가 나면 말안해도 다 알아봐요~
전진맘 네 맞아요 립서비스.. 라서 저도 그런말 듣기 지쳐요 ^^;;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그냥 혼자 조용히 해야겠어요. 음식 권하면.. ㅠㅠ 그땐 말하구요
남들보기에그정도면 굳이말안하셔도되요.저도아직뺄게많은데도 그사람들은립서비스겠지만 이제그만빼도된다고유지만하라는말자주들어요..지겹네요ㅡㅡ가끔짜증도나구요ㅎㅎ
Hoo!! 그쵸? 그런다니까요 ㅠㅠ 남의 뱃살 허벅지는 모르면서...
전 얘기 안 했어요 옷 입으면 말라보이는 체형이라.. 다들 유난떤다고 할까봐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