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키로빠져도아무도모르네요~~ㅋㅋ
작년 여름에 최고 많이 쪘을 때가
78키로로 고도비만이었지요
그때부터 본격 다이어트는 아니어도
나름 신경쓰면서?
작년 연말까지 74키로 만들고,
올해 나름 본격적으로 다짐하고
(중간에 많이 무너지긴 했지만)
지금 70키로로
최고때보다 8키로나 뺀거니 나름 많이 뺐는데도,
아무도 못알아봅니다~~ㅋㅋㅋ
키가 156이라서
아직도 20키로를 더 빼야
미용도 아닌 표준체중이 되니
갈 길이 멀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나 못알아보니 당황스럽네요~~ㅋ
문제는 가장 중요한 뱃살 치수가 그대로라는거~~
오늘부터 정말 각잡고 다시 하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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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살 더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ㅜㅜ 이번에는 정말 독하게 하려고요~~
힘내세요~ 언젠간 모두 우와우와~ 하는날 올거에요!!!
저도 그정도뺏는데 아무도 못알아봐요 ㅠㅠ10키로는 빼야돼나봐요 ㅠ
천천히빠져서 주변인들이 몰라볼수도있어요~오랜만에보는사람은 살빠진것같애~~할껄요??^^
95키로넘던아는언니도 6개월동안 35키로뺐더니 딴사람됬어요!!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빼용^^
저는친구가 50키로까지뺄거라니깐 무리하는거아니냐고 비꼬길래ㅋ걔가 살빼려고해도 못따라올만큼빼려고요ㅋㅋㄱ살빼서 너보다 더덜나가~ 대지얏!!라고해야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