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7일차 버텼당 하지만 생각치 못한일이....
49여신
2
- 2015.04.29 21:27
-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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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유혹은 곳곳에 있었고... 나는 순간순간의 유혹을
훌륭히 이겨 냈다 하지만... 신경이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져서
가뜩이나 까칠한 내가 더더욱 까칠녀가 되어
한인상과 카리스마 있는내가 더욱더 파쇼적이 되고
평상시에도 목소리 큰 내가 목소리는 더욱더 커지고...
참을성이 떨어지고... 날카로워 져서......
생각지 못했던 부분에서 부작용이 난다 ㅠㅠ
주변인들과 가족들에게 짜증폭발이 장난 아니다
빨리 나머지 3일이 얼른 갔으면 좋겠다
배 에서는 꼬르륵 소리가 어제보다 더 심하다
걍 잠이나 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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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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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변에 짜증 엄청내고 항상 인상 찡그리고있고.. 전 몰랐는데 주변에서 얘기해줘서 알았어요 ㅋㅋ 다요트하면 성격이 까칠해지는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배고픔참고 먹고싶은거참고.. 스트레스완전받고 ㅠㅠ 요즘은 스트레스 운동으로 좀 풀고있어요 ㅎㅎ
맞아요~ 짜증 엄청나요...
너무 배고프면 마른오징어 조금만 드세여ㅋㅋㅋ조그만 먹어도 소화안데서 배도안고파여ㅋㅋㅋㅋ칼로리도 생각보다 낮아서ㅋㅋ
힘내세욤
그렇죠? 근디 배고파서 잠도 안와요 서러워~~
살빼기 힘들엉~~ 다신 찌지 않으리....
다욧 시작하고, 몸에 익기전에는 일찍자는것이 상책인것같아요~ 꿀잠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