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sta 맞아요. 저도 딱 그 심정. 결혼전 다이어트 했을 때는 몇 개월 안하고도 완전 날씬해 졌고 한달만에 라인도 잡혔는데.. 이젠 식단도 잘하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하는데 잘 안빠지니 말이에요. 그래도 비슷한 처지의 다신님들 의견도 듣고 위안도 얻고 그러니 좀 낫네요. 우리 지치지 마요.

한달째같은몸무게ㅜㅠ

헐..딱 저랑 같으시네요. 조바심 가지면 안되고 쉽게 빠지지 않을거란걸 알면서도 자꾸 신경쓰이고 좀 짜증나기도하고 사람 마음이란게...ㅋ 몇년전에 했을땐 한달 보름정도만에 7키로도 뺐었는데 같은 몸인데도 왜 이번엔 2주에 2키로정도밖에 안빠지는지..ㅠㅠ 오히려 그때보다 식단도 더 관리하고 운동량도 더 늘린 상태인데 말이죠...

같이 하소연하게 됐지만 힘내요 모두!! ㅠㅠ

별잉이 덜먹고 운동하는게 안빠지고 재기겠어. ㅎㅎㅎ 힘이되는 문구네요. 님들이 힘주셔서 오늘 아침은 조금 기운이 납니다.

myjjackie 한달이면 진짜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야 겠네요. 난 정체기가 길다고....근데 무슨 정체기가 다이어트 시작한지 2주만에 것도 꼴랑 3킬로도 감량안했는데 오다니.....

완벽한몸매녀 저도 그렇게 믿고 싶어요. 이놈이 발악을 하는 구나. 그래 누가 이기나 보자 이러면서 버티는 중이네요

저는 한달째 몸무게가 1킬로 쩠다, 뺐다 하면서 몸무게가 그대로입니다. 실패도 몇번 있었지만 폭식은 거의 없었는데도 이러니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저는정체기가 한달내지 두달이다 생각하고 더 늘지 않음에 감사하기로 했어요. 느긋하게 생각하세요. 스트레스를 이겨야 성공하지 싶어요. 같이 화이팅합시다.

저두 정체긴가봐요 10일넘게 그대로네요 전 그래도 식단 운동 원래 하던데로 하고있습니다 지가 언젠간 빠지겟죠 덜먹고 운동하는데 안빠지고 배기겟어요ㅋ힘내세요

정체기 아닐까요?? 계속 꾸준히 하다보면 빠지실거에요 몸이 원래상태로 돌아가려고 발악하는중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