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생일전에...
6/1일이 아들 생일이라 맛난거 해줄라 했더니 다 싫다네요
미역국도 잡채도 고기도...
그래서 점심에 부페가기로 했는데 아침에 아들이 묻더라구요
"엄마 살빼려고 곤약비빔국수 드시는데 저 먹어도 되나요"
암요~~~
난 싫어할줄 알고 안해줬는데 아들은 절 위해 안먹었다더라구요.ㅠㅠ
식구들 둘러 앉아 나눠 먹었네요
매울까봐 월남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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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나라세상 힘들다가도 가끔 저렇게 이쁜 말하면 모든것이 용서 되더라구요..ㅋㅋ
이쁘고 기특해라ㅜㅜ
코니야 생각해주는 맘은 넘 이쁜데 사실상 개구쟁이라는...ㅠㅠ
늘 오늘만 같있음하네요(≥∀≤)/
아드님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
웃자웃자하항 말씀이 위로가 되네요^^고맙습니다
진빈맘 복 엄청 받으셨어요ㅎㅎㅎ진빈맘께서 바빠도 잘 챙기시니 아드님도 아는거죠
씬씬녀 고맙습니다
효자네요~^^맘이 너무 예뻐요~~~♥
웃자웃자하항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네요 직장다닌다고 잘 챙겨주지도 못하는데 생일도 제 생각해주는것 같아서
아이고 귀여워라👍애기가 너무 예쁘게 말해서 좋으셨겠어요ㅎㅎㅎ맛나보이네요 그래서 먹고싶었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