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날..가족몰래운동ㅋ
오늘 근로자의 날이라고 신랑이랑 애들 다 자고 있는데..
겨우 일어나 싸이클 타고 있어요^^;;
원래는 걸을려고 했는데 싸이클이칼로리 소모가 많아서..ㅋ
애들있음 운동 못하니..ㅜㅜ옆어서 지들도 자전거 탄다고 난리난리!
그래서 오늘 노는날이니 어제 조금 늦게 재우고..전 지금 공복에 운동하고 있어요.. 싸이클 소리는 별루 안나는데..먼소리 날때마다 깰까봐 조바심나네요ㅋ
애들이 엄마 옆에 없는건 귀신같이 알아서 일어나주시니 참^^;; 무사히 운동할수 있기를!ㅋ애들아 푹자야 엄마가 이뻐진단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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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빼자 전 아직 공복이예요 힘들어서 꼼작도 못하고 핸폰 만지고있어요..막내는 역시나 시작한지 40분만에 깨더라고요 그참;;
명예회복 쉬는날이 많아서 아침잠 포기하고 했어요ㅋ
꽃아짐 온가족이 못갈꺼 같아요^^;신랑이 한잔걸치셔서ㅋ 그러니 더 가고싶네요ㅜㅜ
대단하시네요~~. 저는 자는 가족들 몰래 조용히 아침 식사중입니다.~~
아침에 고구마삶다 냄비타서 온 집안 문을 열고선..애기 늦게 일어나길 주문걸고 있는중입니다.ㅋ
대단하세요~
온가족 공원산책가셔용~~
어린애기 쫓아댕기는것도 칼로리소모가 꽤될거에요 여기적을수잇을지는모르겟지만요^^
치아찡 넴 화이팅^^
사이클화이팅하세여
현미밥이쵝오다 황금연휴+징검다리 연휴가 무서워서 그래요..ㅜㅜ할수있다면 내일도 일찍일어나섲할려구요^^
둘째아이맘 의지가 대단하세요
꼭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