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보틀 받고나서 수영복 입을 일이 생겨버려서 점심은 샐러드 도시락으로 변경해서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몸이 한결 가벼워진듯 해서 기분도 최고예요.

저는 요렇게 아침에 차곡차곡 담아서 사진 찍었더니 왜이렇게 이쁜거죠? 투명한 병에 샐러드 담으니까 매력 발산! 사진 찍을 맛이 난다는거 !!!

🔸 닭가슴살
🔸 방울토마토
🔸 병아리콩
🔸 어린잎채소
🔸 양상추
🔸 옐로우 파프리카

오늘은 무거운 애들 순서로 넣어줬어요!
무거운 순서대로 넣어주세요. 제가 해보니 훨씬 조아요. 눌리지 않고 딱!

어린잎 까지 담았더니 가득 찼네요~
색깔별로 다양하게 넣어 주는게 훨씬 이쁘긴 해요.

오늘은 위에다가 마무리로 바질씨드도 뿌려줬어요.
바질씨드가 포만감을 더 주길 기도해봅니다.

자꾸만 사진 찍고 싶고요. 양이 꽤 되서 점심식사로도 든든하구요. 단백질과 야채를 한꺼번에 챙길 수 있어서 포켓샐러드 부럽지 않습니다.

🔸아침 식단은 스무디였습니다.
옐로우파프리카+포도+토마토
후루룩 갈아서 아침에 마셔주고, 간식으로는 고구마. 사과1개를 싸왔어요.

배고푸면 참지않고 간식은 항상 챙겨서 먹고있어요.

🔸저녁 - 선식
🔸운동 - 커브스운동. 스트레칭 예정

인스타그램 - dieter_viv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