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려는 며느리와 찌우려는 시엄니ㅠㅠ
시엄니께서 신랑한테 저 주라고 보낸거예요.
ㅠㅡㅠ 저것의 3배예요.. 솔직히ㅋㅋㅋ
일부분 이라는게 함정..
신랑이 절반정도 회사에 가져간다고 싸고..
전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몇개 흡입했네요ㅜㅜ
왜 그랬을까나ㅠㅠ 하나만 먹을걸..
저보고 자꾸 살 찌우라고 하시네요.. 우엥...
시엄니랑 사이 무지 좋지만,
이러실 땐 내부의 최대 적처럼 느껴집니다ㅋㅋㅋ
사진찍고 빠이빠이 하고 안 보이는곳에 꽁꽁
숨겼어요.
자, 이제 레드썬!
난.. 늬들 못본걸로...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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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진짜 많이 보내셨네요~~ 저도 찬찬님처럼 살 쫙~ 빼서 시어머니 앞에 나타나봐야겠어요... 반응이 궁금하네요~~~^^
그래도 좋은 시어머니두셨어요^^ 일단 어머님께는 너무잘먹었다고 하시고선 주위분들 나눠드리세요^^;;; 그리고선 어머닝께도 초코바선물을 두배로 드려보세요 !! 어떤기분인지 느껴보셔야지 며느리기분을 이해해주시지 않을까요
찬찬러뷰 어머니 귀여우신데요ㅋㅋ살많이빠진 며느리 걱정하셨나봐요.^^
아 울시어머닌..살빠졌다해도 언제나 처녀시절 제몸만 이야기하세요ㅜㅜ 쪼꼬바 진짜 좋아하는데 다요트하고 거의안먹는데..쩝쩝 침 흐르네용ㅋ
49.6👙 그러신건가봐요. 저번에 울 며느리 아가씨인줄 알겠다고 계속 그러시더니.. 제가 군것질 좋아하는거 아시니까 간식폭탄 보내셨네요ㅠㅡㅠ 아아 어머님..ㅜㅜ 그거 먹고 어머님이 원하시는대로 아침공복무게 다시 50대로 뿔었네요ㅋㅋㅋ 폭풍싸이클 타는 중이요ㅠㅠ
배가고파 아.. 서러우시겠어요ㅠㅠ 그치만 변화된 모습 보면 빼길 잘했다고 생각하실거예요~ 홧팅이요^^!!
며느리가 너무 예뻐지니까 위기감 느껴지시나? ㅋㅋ
시어머니랑 사이 좋으시다니 더 예뻐 보이심~~ 😁
와..그래두부럽네요 저는살빼라고집에서밥도안줍니다..
삼겹살 끈었음 저는 친정엄마가 그러신 편이예요ㅋㅋ 살빼라고 볼 때마다 잔소리하셔서ㅜㅜ 시엄니는 정반대시라 혼란스럽네요ㅋㅋㅋ 그래도 다신 안 찌울거예요ㅠㅠ 정신줄 단단히 잡고 있으려고요ㅋㅋ
저희 시어머니는 단백질쉐이크보내셨더라구요 살빼라구요.. 살빼서 이쁜모습으루 하고있으래요~... 좋은건지.. 나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