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입던 바지가 들어갑니다ㅠ
중학생때(이때도 비만입니다ㅠㅜㅠ) 입던 청바지가 있었어요. 고등학교 과정을 거치면서 10kg가 더 쪘다지요ㅠㅠ 고등학생때 저 바지 입다가 단추가 떨어져나간 뒤로는 충격에 빠져 고무줄바지만 입었어요;;; 근데 요즘 살이 많이 빠져서 무슨 용기인지 옷장 깊숙히 놔두었던 (왜 안버렸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바지를 꺼내서 입어봤는데 10kg쪘을 때는 들어가지도 않던 허벅지가 남고 단추도 있었다면 어찌저찌 잠글수는 있겠더라구요! 정말 신기해서 글 한번 올립니다. 이제 이 바지보다 저를 작게 만들어야겠지요.
지긋지긋한 비만에서 탈출하고 저를 건강하게 만들고싶어요. 모두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시고 목표치까지 힘냅시다!!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뚱꼉쓰 몸무게가 늘었다 줄었다해서 의욕상실이였는데 입어보길 잘한것같아요ㅋㅋ 오늘 2틀만에 운동 나갔네요. 같이 파이팅입니다><
뱃살이웬말이냐 ㅎㅎ감사드려요!! 같이 힘냅시다><
그기분 저도 얼마전에 느껴봐서 알아요 ^^무릎에서 걸려 안들어가던바지가 쑥쑥들어갈때 기분 정말좋죠 화이팅입니다
축하드려요~^^
뀸뀸이 오오 축하드려요>< 같이 열심히해서 새바지 사러가요ㅎㅎ.파이팅!!!
저도 꽈아아아아아아악끼던바지가 들어가용 입던바지는 헐렁해서 자꾸내려가요 근데 새바지 사서 입기엔 사이즈가크게안줄은거같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