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밥은 많이 먹을수가 없네요~
율 맘
- 2015.05.1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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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요고 밥도둑인데~~ ㅋ
넘 먹고싶어 무생채를 담그고 보니~ "나 다이어트 중이지?" ㅎㄷㄷ
하얀 쌀밥에 참기름 한방을 똑떨어트려 석석 비비면
다른 반찬 필요없는뎅~
잡곡밥 1숟가락에 나물, 무생채만 넣고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있네용 ㅋ 저녁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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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했는데도 침이 고여요ㅠㅠ
페키 열무물김치도 맛있겠어요~~
내일은 열무사다가 김치담가야겠네용 ㅋㅋ
저는 열무물김치에 고추장 들기름넣고 밥 반공기넣어 쓱쓱비벼먹었어요
46키로될테야! ㅋㅋ
백여사 도전 ㅋㅋ 저도 자꾸 밥이땡겨요^^
침나와요....ㅜㅜ
율 맘 보기만 해도침이꿀꺽이네요😢
포기는없다 밥 많이 먹을까봐 겁나서 나물에
무생채위주로 비볐어요 ㅋ
헉...ㅜㅜㅜㅜ무생채 ㅜㅜㅜ
진짜 쌀밥에다가 여러나물넣고 무생채 듬뿍넣고 참기름에 고추장 살짝해서
쓱쓱 비벼먹으면 ㅜㅜ....2공기는 꿀떡할거같아요 ㅜㅜ
율 맘 저도 무생채하나면 밥한그릇 뚝딱인데~~저랑 입맛이 비슷하시네욤~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