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줄자는 날기쁘게해주네요
허리76에서 시작.
70에서 안줄어들더니만 어느새보니까 69더라구요. 공복아침에 배에힘좀주니까 68.. ㅋㅋ 나름 얘네들이 조금씩 빠져주고있나봐요.
체지방률만 너무 고민하면서 스트레스받았는데 또다른 선물처럼 느껴져요.
생각해보니까 몸무게도 59에서시작했는데 지금54니까 3달동안 거의5킬로가까이 빠졌구요. 근육량이건머건 그래도 몸무게도줄었고 특히허리살이 많이빠진건 사실이네요.. 기운내서 허리65까지 가보렵니다. 기간이 또몇달걸리더래도 너무행복할것같아요.
지금다리라인끝내고나면 다시 복근도전해야겠어요. 처음복근으로시작해서 뱃살에묻혀보이지도않았는데 이제 체지방걷어냈으니 다시시작해보면 여름휴가쯤엔 멋진복근도볼수있지않을까싶답니다.
식이는 다른분들처럼 1000먹고는 힘도없고 운동할기력도안생기고 당부족으로 어지럽고 그래서 그동안하던대로 점심은잘먹기로했어요. 그래도여지껏 몸무게도 사이즈도 줄고있으니까 너무걱정안할래요..
요즘은 이사하는집 리모델링으로 머리가 아프네요. 하고싶은건많고 돈은 한정되어있으니..운동도 많이못하는데 그래도 도전 다리운동과 도전 플랭크 그리고공복싸이클은 꼭 하려고 하니까 머 잘되겠죠? 이틀이면 도전두가지 끝나는데 그때 인바디재러보건소가려구요.. 좋은결과나왔으면좋겠어요~~~
모두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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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0인데 65까지라도 허리치수만들고 싶어요 ㅠㅠ
같이 화이팅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