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이네요.^^
첫째딸이 6시도 안되서 일어나구..
둘째아덜이 배고파서 울고..;;
참 둘 키우는데도 쉽지 않구나..힘겹다..하는데
알고보니 오늘이 제 생일이더라구요ㅡㅡ;;
신랑이 아침일어나서 미역국끊여 아침상을 차려줬어요..
해마다 해줬지만 늘 고마운시간이네요..
그리하여 가볍게 먹던 아침을오늘은 포기하구 소시지를 먹게 됐네요ㅋㅋ
글두 현미밥에 미역만 넣은 미역국건더기만먹구 샐러드른 먹은거라서 칼로리가 그리높진않네요^^;;ㅋ
딸은 부족한솜씨로 그림카드그려서 생일축하노래도 세곡을 불러주고 유천갔어요ㅋ
비록 잠못자서 피곤하지만 행복한 아침입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내소원50 감사합니다~~^^
lastdiet76 감사감사~~^^
꽃아짐 감사해요~~♡
얼짱엄마 감사합니다~^^
배 꼽 예쁜가족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비밀 댓글 입니다.
생일 축하해용^^
행복한아내,행복한엄마네요~~^^
생일축하드립니다~~~^^
19년차 주부인데...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생일상 받아볼 일은 없을듯한데..
부럽습니다..
저런 사랑이 담긴 밥상이라면 열번을 무너진듯 어떠하리요~^^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축하드려요~ 육아가 힘들긴하지만, 사랑이 가득한 집인 것 같아 글 읽는동안 제가 다 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