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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빠지니까 조으네요
내사랑아줌마
- 2015.05.15 08:36
- 207
- 11
다이어트 시작한지 18일째
두아이 챙기며 하려니까 쉽지 않네요. . .
운동도 못하구. . .집안일하는걸루 대체ㅠㅠ
제가 평소 성인남자 만큼 먹는데. . 먹는것만 좀 줄였더니 2.3kg빠졌어요ㅋㅋ
갈길이 멀긴하지만 조금씩 빠지니까 넘 좋아요 ㅎㅎ
힘내서 운동도 조금씩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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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자빼자살덩이 아줌마는 방해요소가 많네요ㅠㅠ 결혼전엔 다이어트가 쉬웠는데 ㅠㅠ
해워닝 우리 같이 화팅해요 ㅎㅎ
두아이 키우는 같은 아줌마로서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저도 이제 다이어트하면서 조금씩 음식 줄여나가고있어영 !!
내사랑아줌마 저두요^^ 어제밤에도 남편의 유혹에 ㅠㅠ
pink1019 야식을 끊으려구 노력중인데 신랑이 도움을 안주네요 ㅋㅋ제 의지가 약한게 젤 문제지만 ㅋㅋ
행복한 인생 라면하구 야식도 되도록 안먹으려구 노력중이요 ㅎㅎ
저두 아이랑 남편 챙기면서 할려니 식사조절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그대로이네요 ㅠㅠ 모두 힘내서 성공하자구용!
60되는날 애들 챙기다 보면 저도 모르게 자꾸 음식에 손이 가네요ㅠㅠ바짝 긴장중이요 ㅎㅅㄴ
18일째 2.3킬로 빠지다니 성과가 좋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