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친구들은 악마
무거운여자
- 2015.05.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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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동하고 집에 오는길에 집앞식당에서 친구들이 밥먹고 있길래 잠깐 들렸는데 계속 먹으라고 지금 이나이에 다이어트 하면 나중에 후회한다고 자꾸 악마에 소리가 들리네요.
그래서 쪼끔만 먹구 왔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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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저는 이번에 완전 열심히 해보고 힘들면 다이어트식품의 힘들 좀 빌려볼려구요.
저는 하이원 2주분 내일부터 시작합니다ㅎ 운동은 평소 취미니까요ㅎ
현준삼치 운동은 시작하는게 힘들지 시작하면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제 폭식으로 인해 늘어난 위를 줄이는건 엄청난 인내와 참을성이 필요한 것 같네요.결국 오늘도 또 먹고말았죠
할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