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그게걱정돼서3년걸려서겨우받아들이고병원찾아갓어요^^부모님도받아들일시간이지나고어느정도좋게설명하니까병원비지원해주시고계시고 상담부터라도시작해보시는게어때요^^ 대학병원은기록이남지만 인터넷에전문병원찾아보시면기록안남는곳도있어요!

비밀 댓글 입니다.

저는혼자극복하려고하다가 원인이 저의 완벽주의에있다는걸 알게되었고 단순히 건강해지겟다는마음만으론안된다는것도알게되었어요 대학병원에서보다는 전문병원에 한번상담받으러가셔서 얘기해보시는게어때요? 몸상태도알아보구 자신에게맞는방향을찾아가셔야될거같아요

포기는없다 그러게요.인제 불편하거나 스트레스는덜한데 몸이 비정상적으로 반응하는건지..어휴ㅠ

비밀 댓글 입니다.

♡짱지♡ 감사합니다..ㅠ♡

폭식만아니라면... 적정량 먹고 가볍게 조깅하면 찌지않을거라 생각되요 ^^
전 오히려 초고도비만일때.생리가 매우 불규칙적이어서 4개월안한적도있었는데
25키로 감량후 지금은 꼬박꼬박 하네요 ㅎㅎ

저도치료중에선생님께 도대체정량이어느정도인지도모르겟고 다살찌는것같다고했는데 고쳐가야할생각이 밥이살찐다는생각이라고하더라구요 자신의양을찾아가야한대요.! ㅜ 힘들어요

일단 죽부터 천천히 시작해서 조금씩 늘리면 될것같아요
생리는..두달넘게 안하신다면 문제될수 있으니 먹는것부터 조금씩 늘리셔야해요
전 다행히도 살짝 비치네요 ㅜㅜ

수댕수랑 진짜 힘들지않나요? 전 이게 점점심화되어가는걸 느끼고 지금 조취를취하는중인데요..다른사람에게 말하자니 이해도,알리고싶지도않고
부모님은 그저 먹으라고만하니...이 답답한 심정은 다신님들에게라도 공감받고 같이 이겨나가고싶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