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산 티셔츠가 이제야 맞음^^

7년전 사서 입었던 여름 반팔티셔츠를 이제 입어요. 7년전엔 그래도 살이 많이 안쪘었나 달라붙어도 입어줄만 했는데 그뒤로 못 버리고 장롱속에 있다가 어제 꺼내 입어보니 딱 맞아요. 이사올때 작은옷들 이제 이런걸 입겠나 싶어 버린 아까운 옷들이 요즘 생각나네요ㅠㅠ. 앞으로 큰옷은 버려도 작은옷은 절대 안버릴 거예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다이어터 랭킹
대단한ㄴ
네@kiminyoung8
로즈두리
카즈즈
카@nhng3927
N
은초롱 축하합니다. 전 큰바지 처리해야 할거 같아요. 누굴 주던가 말이죠^^
꽃상츄♥ 아~네 그럼요^^
동해녀 버리지 마시고 꼭 입으실날 올겁니다.화이팅 하세요^^
저도 안맞던 바지 못버리고 오월부터
입어요
ㅎㅎ요럴때기분 째지죠잉ㅋㅋ
축하해요..저도 그래서 가지고 있는옷이 많아요..어여 입을수 있도록 화이팅 해야겠어요
60되는날 맞아요. 옷을 다 새로 사야하니...예전엔 작아서 스트레스였는데 요샌 넘 옷들이 커져서 ..행복한 고민이라 보고 언제 아깝지만 다 버리려구요^^
래드쟈켓 못입던 옷 맞을때가 젤 기쁘더라구요^^
구절초2 그러길 바래요. 이젠 큰 옷들을 버릴차례인거 같아요. 29사이즈 바지가 많아요.^^
지안지안 결혼전에도 약간 통통해서 날씬하단 소린 못듣고 살았는데 이제야 어디가면 날씬하단 소리 들어 기분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