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네요ㅠㅠ
아줌마아니야
나름운동하면서 맵고짠거 피하고 식단조절도하고 그좋아하는 술도 줄이면서 다이어트하는데 아는 친구는 연락와서 갑자기 살이 쭉쭉 빠진다고ㅠㅠ식단조절도 운동도 안하는데 집에서 살림만 하는친군데 몸무계47 댓다고 자랑하네요ㅠ(한달동안)난51에서 앞자리 바꾸는데 한달넘게 걸렷는데 나랑키도 몸무계도 비슷햇던친군데 운동하다 갑자기 우울해져서 주저리주저리 해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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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식단조절 운동하고 있는데 친구가 안먹는 것만으로 살이 쭉쭉 빠진다고 말햇을때 제 심정과 똑같으시네요ㅜㅜ 조금 우울하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빼고 있으니까 화이팅해요 우리!
생각해보니 친군 요즘 육아시작이라 마니힘든가바요 마음다잡고 건강한 다욧할려고요ㅎ뱃살 옆구리살 괴롭히다봄 언젠간 항복하고 떠나겟죠ㅎ
부러워할것없어요..갑자기 이유없이 살빠지는건 몸 어디 안좋은가능성이 많은데요 병원가보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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