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론과 이성은... 휘릭.. 자꾸 눈앞의 짠것들앞에 날라가버린다는... 다시한번 상기하고 마음다져봐야죠.^^

포만감이 없으셔서 계속 군것질을 하시는것 같아요^^;
저도 비슷했어요
일단 포만감을 줘서 계속 먹고픈 마음을 줄이시면 좋을것 같아요
일주일에 하루정도 허락해주고
오이랑 토마토가 엄청 착한칼로리여서 배불리 먹어도 살찔 염려 없어요
그리고 간식이 모두 짠것이네요
짜면 식욕이 계속 생기고 물도 먹히는데 요 짠음식들은 수분을 붙드는 성질이 있어서 부어요
저도 다이어트하다가 간기 있는 반찬 좀 먹었다고 곧 붓더라고요 그러면 이건 곧 체중증가죠^^
아래글 제가 어제 퍼온거예요
단음식도 짠것과 비슷해요
참고하시고 늘 날씬 또 건강하세요~

나트륨

펌글 - 나트륨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이유, 삼투압 현상 등
식단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듯해서 허락받고 퍼옵니다.

저도 평소 염분을 많이 먹을수록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출처 네이버 마이홈짐 카페 어깨짱 님

기름에 튀긴면과 나트륨의 보고인 스프가 결합한 라면 1개만 먹었어도 나트륨 덩어리를 먹었으므로 거기다가 김치를 곁들였다면 엄청난 나트륨을 섭취하게됩니다. 그리고 다소 짰다고 느끼면 자연스레 물을 들이키고 야식후 잠을 청한다고 하면 다음날 얼굴이 붓는 현상이 생깁니다. 나트륨의 체내 보유비율을 넘어섰다고 판단한 몸은 들어왔던 물을 배출하기 싫어합니다. 이래서 얼굴이 붓습니다. 얼굴만 붓고 끝나면 좋으련만 오버된 나트륨은 당뇨, 고혈압등을 유발하는 인자로 당당하게 존재합니다.

싱싱한 양배추는 빳빳하고 수분많은 고소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싱싱한 양배추를 소금물에 집어넣었다(절인다고 표현하지요)가 빼면 특유의 수분많고 빳빳한 성질을 잃어버립니다. 이렇듯 나트륨은 수분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소금, 설탕 한스푼만 덜어내도 몸은 웃는다=일주일간 소금과 설탕 줄이기에 나선 결과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확실하게 왔다. 특히 평소 다리가 잘 붓는 체질이었는데 덜 짜게 먹으니 붓는 느낌이 훨씬 덜했다. 소금의 나트륨은 체내 삼투압을 조절해 신체평형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영양소 흡수와 수송에도 꼭 필요한 성분이다. 그러나 소량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과하게 섭취하면 고혈압, 만성신부전증, 골다공증, 심장병까지 유발할 수 있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에 나트륨의 일일섭취량을 3000mg로 낮출 경우 사회적 편익은 13조원에 달한다는 통계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는데 신장에서는 이를
낮추기 위해 물을 재흠수한다. 이 과정에서 부종이 발생해 하체비만이 될 수 있다.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들이고 칼륨이 많고 나트륨 배설에 효과적인 음식을 섭취하자.
고구마, 바나나, 키위, 포도 등이 대표적이다.' 는 이야기도 존재합니다.

야식으로 먹는 라면이나 짬뽕등의 윰식의 나트륨덩어리가
수분과의 뗄수 없는 관계로 인해 근육성장과 지방제거에 필요한 수분의 역할인 세포에 영양공급을 원할히 하게 분주히 움직여야할 수분의 역할을 빼앗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에서 식단관리를 위해서는 과다한 합성조미료와 과다한 나트륨을 음식에 투여하여 맛을내는 외식과 라면등은 몸만들기에도 나쁘고, 성인병에 바로 노출시키는 직격탄에 해당된다고 하겠습니다. 외식과 야식도 적절히 조절하여서 몸만들기와 건강을위헤서도 각별히 신경써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