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입던 바지가 헐렁해지고
꽉끼던바지가 쏙들어가고
쇄골이 뚜렷해지고
입던티셔츠 어깨선이 내려가고
힘주면 근육이 살짝살짝 보이고
셀룰라이트, 튼살 줄어들고
몸이 살짝 가벼운느낌들고
사진찍으면 더 날씬해보이고
안맞을거라고 생각한 사이즈 원피스를
입으니 맞아서 이뻐보이고
집에 헐렁한옷 하나둘 처리할게 늘어나고해도
주위 사람이 먼저 살빠졌다고 안해서 티가안나나
생각하지마요 적어도 최고로 쪘을때 본 사람이
몇달만에보면 딱 압니다.
근데 최고로쪘을땐 옷으로가리고 약속잘안잡고
사진잘안찍어서 잘인식을못해요
포기하지말고 목표몸무게까지 힘내서 식이조절하고 운동합시다!! 저도이제
3주간 정체기를 끝내고 처음보다 6.5kg빠졌네요ㅋㅋ 파이팅!!

그건 체지방이천천히빠져서그래요.,저도그렇거든요...ㅠ

배만 빠진 게 슬픈 일인가요? 옷태가 살려면 배가 빠져야 하잖아요.. 정말 축하할 일이죠!

저도배만ㅜ.ㅜ

저도 매일 사진을 찍는데 배만 들어갔더라구요 저도 5키로 정도 빠졌거든요~

많이 빠졌는데 왜 그럴까요 전 매일 복부사진 저장하면서 비교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