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먹어도 화는 풀리지 않는다.
과식은 소화계통에 장애와 화를 일으킬수 있다.과식을 하면 에너지가 너무 많이 생산된다.이 과도한 에너지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분노의 에너지,섹스의 에너지,폭력의 에너지로 변할 수 있다.
적게 먹을 때 우리는 제대로 먹을 수 있다.우리가 매일 먹는 양의 절반만으로도 충분하다. 잘 먹기 위해서는 음식물을 열다섯 번쯤 차근차근 씹은 뒤에 삼켜야 한다. 액체가 될때까지 씹으면, 창자에서 영양소가 훨씬 더 많이 흡수 될 수 있다. 많이 먹기만 할 뿐 소화가 되지 않아서 애를 먹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라.
먹는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깊은 수련이다.나는 음식을 한입에 아주 천천히 즐기면서 먹는다.그 음식을 자각하고, 내가 지금 음식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다. 무엇보다도 음식을 즐기면거 아주 신중하게 씹어서 먹어야한다.
출처-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화 저자 틱낫한
읽다가 기억하고 싶은 책구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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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먹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다이어트 하면서 자주먹질 못하니 먹을때면 아껴서 천천히 꼭꼭 씹어먹게 되네요ㅋㅋ
명언이네요 ㅜㅜ 저도 요즘 단순히 몸매를 가꾸는 것이 아니라, 매일 하는 행위에 대해서 진지하게 임하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