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좀빠지니까 헤이해지는것같아요ㅠ
5키로 정도ㅇ감량했지만 아직 중도비만이거든요.
그걸 저도 인지하고는있지만
5라는 숫자가 저를 안심시키는것같아요
특히 식이부분에서 '이정도 빠졌으면 먹어도되지'라는 마음이 자꾸 생겨요ㅠㅠ
뭔가 보상데이를 따로갖지않아서 생기는 것같긴한데. . .저는 저를 못 믿어서 아예 보상데이늖 4개월 뒤로 하쟈라는 마음이었거든요~
한달에 2번정도 보상데이를 가지면 이런 안일한 마음과 폭주가 컨트롤 될까요??ㅠㅠ
어제 닭발에 소주먹고 고해성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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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데이 가지세요...술도 적당히 드셔도 되여..안주폭탄으로 드시지 않는다면... 스트레스 풀고 더 열심히 운동하면 되죠**
저도 어제 뒷고기에 소주 먹고...2차 맥주까지...ㅜㅜ
이번주 계속 칼로리 폭탄 중이라 반성해야하네요.
다시 맘 다잡읍시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