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밤에 아들 간식만들어주고 잡니다ㅜㅜ
55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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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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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하는거 뻔히알면서 배고푸다고ㅜㅜ
도움이 안돼.
간을 안보고 만들었으니 맛은 모름ㅋㅋㅋ
아들이 먹는다니 어쩔수없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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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참아야해요.안그람...폭풍흡입으로 이어지는걸 더 잘 알기에 한입도 안 먹으려고 노력한답니당~^^♡
광씨 ㅋㅋ신랑분 좋아하셨겠어요.
♡짱지♡ 저는 입도안댔어요.한입이 두입.두입이 폭풍흡입이 될거니까요ㅋㅋ
지안지안 자식은 어쩔수없나봐요ㅎㅎ
먹는거보고 있음 뿌듯하니 그걸로 만족해야져ㅎㅎ
타누끼 아들이 해달라니 우째요.ㅜㅜ 산삼이라도 캐러갈판인데ㅋㅋㅋ 우리아들 키커야하거든요.
만들어주기만 하신거면 대단하시네요 ㅋㅋ전 못참는다는 ㅠㅠ
전 신랑에게 자발적으로 순대전골을....ㅜㅜ
에고고~~~~그냥 대리만족으로;;
맛나보여용
저두요 두아들놈이ㅠㅠ 글쎄 이야밤에 김밥을 말아달래요,,,,,
나한테 왜그러니,,,,
ㅋㅋ 내부의 적이 젤 무서워욤^^
그것두 사랑하는 아드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