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할머니 웬디
제 취향보다 많이 근육질이시지만
그래도 저나이에 저런 몸을 가졌다는게 부러워요
역시 운동을 해야 피부탄력도 따라가는듯~
저분 기사랑 사진보고 보고 정말 자극받았어요~
맨 아래 사진 좌측이 딸이래요...
딸은 운동 안하는듯 ㅠㅠ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오래도록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 사람들 가운데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선 여성이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웬디 아이다(Wendy Ida)가 그 주인공이다.
현지 방송에 소개되면서 스타로 떠오른 웬디 아이다는 언뜻 보아서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젊음을 자랑한다. 탄력있는 피부는 물론이고 군살이 전혀 없이 근육으로 다듬어진 몸매는 운동을 좋아하는 평범한 젊은 여성으로 보이게 한다.
하지만 실제 웬디 아이다는 무려 41살의 딸을 둔 64세의 ‘할머니’다. 중년에 접어 든 딸과 함께 외출할 때면, 어김없이 친구 또는 자매같다는 ‘찬사’를 듣는다.
그녀는 영국 일간지 메트로와 한 인터뷰에서 “43살 때부터 피트니스센터에 다니기 시작했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 시작한 운동이었다”면서
이어 “지금 내 나이는 60대지만 어떤 사람들은 20대로 보기도 하고, 딸과 함께 외출하면 모녀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건강과 젊음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그녀에게 다양한 보상을 안겼다. 57세가 되어서야 시작한 보디빌더 영역에서도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유명한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웬디는 “나의 모습이, 나이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과 젊음을 가꾸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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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합니다!
멋있는 분이네요.
저도 꾸준히 운동해야 겠네요~^^♡
믿을수가 없네요 60대라니.....
와~멋진신분이네요
멋지네요
와우 진짜 멋져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와~ 정말 자극 뿐만 아니라 앞으로 어떻데 생활해야 할지 다짐이 생깁니다. 진짜진짜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굿!
진짜 월드토픽감이네요 대박..
진짜 멋지네요~! 이렇게까지 아니더래도 열운동해서 조금이라도 더 젊게 살아야겠어요~!
60대인데 얼굴은 정말40대같으네요
그비결이 운동이라니...다이어트할때만 운동할것이 아니고 죽을때까지 운동은 같이가야하는군요 다이어트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