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큽..ㅠㅠ남편야식..!
꽃동산처자
- 2015.06.22 22:37
- 420
- 6
늦은 이시각..배가고프다는 남편 야식으로 있는거없는거 다 때려부어서 국수말아줬네요..ㅋㅋ탄듯한 떡갈비도 뽀나쓰~~
그래도 치킨이랑 김피탕시켜먹는것보단 나을듯하여 만들어줬는데
침이 꼴깍꼴깍넘어가네요ㅠㅠ..후루룩쩝쩝 잘먹네요..;;
전 3시에 이른저녁먹고 싸이클 300칼로리찍고 막판에 과자주워먹어서 속죄하는마음으로 마테차와 녹차폭풍흡입..!!
참는만큼 행복이 오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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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땅이 ㅋㅋ울남편 15키로쪘는데 배만나와서 살안찐거같아요..지금몸무게가 살찐게 78..키는 180..^^..또르륵..ㅜ
꽃동산처자 완전 공감해요ㅋㅋㅋ남편은 엄청먹어도 살안찌는체질이라는게 더 약오름요ㅠㅠ
근땅이 ㅋㅋ그래도 설거지해줘서 나름 고맙더라구요~ㅠㅠ 근데 야식으로 치킨시킬땐 밥주걱으로 한대치고픔요
남편이 야식먹고싶다고하면 몬가 얄미워요ㅋㅋ
안그래도 남편이 떡갈비하나냄겨서 아까워서 줏어먹음요..ㅜㅜ양치도했건만 다시 싸이클좀
타야겠어요..흑흑
야식참기어려운데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