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다이어트 종료해야겠어요ㅡ
114일간 진행했던 다이어트.
키 163.8cm에 현재 55kg이예요ㅡ
체중 총 14kg감량했어요..
적게 먹고 운동량은 많다보니
체중감량속도가 정말 더뎌요..
뺄려면 안먹고 운동만 해야지 싶을 정도로요ㅡㅡ
그래서 이번주 화요일부터 이번달 말 30일 까지 일주일간은 운동도 안하고
그냥 먹기만 할까합니다ㅡㅠ
그래야 몸이 "얘가 왜 이러냐?" 라고 생각할 정도로 먹어주고..다시 운동 시작하면 또 몸에서
"얘가 왜 이러냐?" 라고 하면서 빠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제가 뼈대가 진짜 굵어서 55kg으로 안보여요
하체는 굵고, 상체는 얇은 스타일이라ㅡ
한 48에서 50정도 되어야지 그나마 얇아보이지 않을까 싶어..
잠시 휴식 시간 가지고 하려고합니다..
현재 먹는건 1000kcal안되게 먹고
빌리부트
운동은 pt 1시간
계단오르내리기 60분
걷기 6~9km
이런걸 하루에 2번씩 했었거든요ㅡ
(4개 중 하루2개 내키는거....그때그때..거의 pt는 매일 3개중 한개를 오전운동으로 했어요..)
그러니.. 안 빠질만도 하죠??
일주일 휴식 하고 다시 2차 다이어트-5kg 할 수 있게
커뮤니티 매일매일 들어오면서
소통해야겠어요ㅡ
다들 포기하지 마시고
저처럼 애기 엄마들도 할 수 있으시니 홧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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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게 하셨네요~삼개월 넘게 저는 어떻게해야 할지 막막합니다.ㅜ
운동을 넘 많이 하면 몸에서 먹고자 하는 욕구가 많이 생긴다던데. 식욕때문에 고생하시진 않으셨어요? 전 1시간 반만 해도 담날 배가 고파서. ㅠ
psk4480 계속 하시다보면 익숙해져서 더 빼고 싶단생각에..중독처럼 한 것 같아요.. 좀 쉬다가 다시하면ㅡ빠질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까망천사 그런것 같아요..운동이 익숙해져서 ..? 그러다 다시 시작하면 빠지겠지요?ㅠㅡ
운동을 너무해도 안빠지는 체질로 변한다는데... 저도 들은 말이라 줄여야 하나 고민중.
대단하시네요 하루에 두번 후덜덜
뭉치!! 저도 첨엔 힘들었는데요.. 운동을 계속하니 체력이 좋아져서....ㅎㅎㅎ
우와~~완전 빡센데요??그럼 전 쓰러질듯..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