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는 정말 사람을 지치게 하네요 ㅠㅠ
6/1부터 다이어트 시작 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월~금까지 수영 두시간씩 하고 식단 조절 하고 있습니다. 90키로 넘는 고도비만 이어서 5키로까지는 금방 수월하게 빠졌다가 0.7키로 다시 찌고 열흘 가까이 빠지질 않네요. 칼로리 섭취량과 운동량을 생각하면 빠질거라고 머리로는 생각하는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황금기때 정체기가 와서 더 답답하구요. 그래도 길게 보고 가야겠죠?^^ 다이어트 하면서 다들 이런 저런 이유로 힘드시겠지만 힘내서 잘 극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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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루나맘 루나맘님 말씀도 맞았던거같아요 그래도 글올린뒤에 0.1~2씩 빠지다가 오늘 간만에 0.5가 훅내려갔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
그냥 제 생각인데요
너무나 갑자기 섭취량에 비해 칼로리소모량이 많아져서 몸이 비상상태다 생각하고 몸에 있는 체지방을 더 꽉~움켜쥐고있는건 아닐까요? 다이어트할때 뇌가 다이어트하고있는지 모르게 하라고??.
한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기초대사량에서 4~500칼로리 정도만 적게 먹어도 살은 잘 빠집니다 ㅜ
솔솔곰탱이 네 담달부터 운동을 조금 추가해봐야겠어요 포기 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습니다. 솔솔곰탱이님도 화이팅이요!!(닉넴 귀엽네요 ㅎㅎㅎ)
°하얀수선화° 일단 굶지 않고 먹고있는데 곤약을 먹으면 칼로리가 확 떨어지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언제든 정체기는 온대요~ 운동꾸준히 하고 식단계속 해주시면 된대요!! 아니면 운동을 간단한거라도 더 추가해서 해주시면 정체기가 조금 줄어든데요!!
식사가 너무 불규칙 하네요. 운동도 그렇구요.. 저같은 경우는 거의 비슷하거든요. 정체기도 아직 없구요. 식단을 골고루 세끼 다 드세요. 운동도 비슷하게 조정을 하셔서 하시는게 나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