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좋아하는 과자 다참다가 김치전에서 무너짐..
어제 주말이라 집에 갔는데 할아버지가 돼지고기 갈아넣고 튀기듯이 김치전을 하고 계셨어요. 오랜만에 맡은 기름냄새에 봉인해제. 엄청 먹고 가는길에 엄청 좋아하는 빵집에서 또 빵을 사다가 폭풍흡입...
몸무게 앞자리 5자는 다시 6이 되었고ㅠ
지금까지도 배가 부른 그런 불쾌한 느낌이네요.
다이어트 할 때에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겠죠??
전 늘 넘어졌고 그대로 일어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는 69.9에서 여기까지 빼면서 6번도 넘게 넘어졌지만 일어났어요. 오늘이 일어나는 날입니다.
화요일 아침에는 다시 5자를 달 거예요.
체중 사진 찍어서 올릴게요.
마음 굳게 먹고 벌떡!!!!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까망천사 넵!! 안 넘어지도록 노력할게요!!
까망천사 네 노력하겠습니다
넘어져도 다시일어나는모습 넘보기좋아용ㅎㅎ
뽀그리맘 다이어트 식단으로 차리세요. 저도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저칼로리 건강 식단 시작하려고요. 주부라는 핑계 거리를 없애려고요
넘어지고 일어나는 동안 내 몸은 망가지죠. 저도 무한 반복중에 혈액속의 염증 수치가 올라가더라고요. 이젠 정신 차리고 딸아이와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려고 노력 중 입니다. 하니가 되지말고 앞으로만 GO~
저는 주부라서 식사준비하면서 많이 무너집니다
다시 화이팅하세요
네~~~^^그동안 고생한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게 화이팅 ~~하세요
전 아마 오늘저녁이 넘어지는 날일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