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
56.5에서 54.1까지 겨우 빼놓고 주말에 방심했어요.
배가 이제 조금은 덜 나온 것 뿐인데 날씬해진줄 착각하고 운동도 덜하고 김밥도 먹고 팝콘에 과자도 먹었네요!!
그러다 어제 주차장요금검수원이 임신한것같은데 운전해도 되냐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셔서 ㅋㅋㅋㅋㅋ
아 네 *^^* 전 괜찮아요 호홐ㅋㅋㅋ 이러고
분노의 운전하고 집에 와서 폭풍줄넘기했어요.
ㅋㅋㅋ 아 난 아직 둥댕이에 불과하구나!!!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해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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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미자 키가 작아서 그런가봐요ㅠㅠ 158이에용... 최근 몇달동안 사람들이 간간히 임신했는지 물어보더라고요 ㅋㅋ
아니날씬하신데 그런소리를 들으셨어요?ㅜ저도 늘듣는이야긴데..몸무게가 넘차이나는데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