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입는 옷이 생겨나다니...
언젠가부터 활동량이 훅 줄어들면서
몇 년 사이 살이 아주 야금야금야금 쪘어요..
팔뚝 등살 복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안 찐곳이 없다시피 아주 골고루 살이 붙었습니다ㅜㅜ
나름 골고루 찌다보니 살이 쪘다는걸
크게 자각하지 못하다가..
아끼는 원피스 뒷 지퍼가 잠기지 않음에...
그것도 한 두벌이 아님에 큰 충격을 받고..ㅠㅠ
생애 처음으로 다이어트 앱도 받아보고
식단조절을 해야겠다는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잘 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여기 같은 고민하는 분들
보니 동기부여도 되고 자극도 좀 받는 것 같아요..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오랜만에 훌라후프 40분 돌렸는데 그것도 운동이라고
지금 너무 피곤하네요ㅠㅠ..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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